[인터뷰] "다정한 영웅에서 전세계 구하는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났죠"

2019-07-01 4

[인터뷰] "다정한 영웅에서 전세계 구하는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났죠"

영화 '스파이더맨: 파 프롬 홈' 주역인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오늘(1일) 국내 취재진을 만났습니다.

2일 개봉하는 '스파이더맨: 파 프롬 홈'은 타노스와 엔드게임 이후 변화한 일상으로 돌아온 피터 파커가 친구들과 떠난 유럽여행에서 새로운 빌런과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(제이크 질렌할)를 만나 겪는 일을 담았습니다.

전편 '스파이더맨: 홈커밍'(2017)을 통해 유쾌하고 천진난만한 소년에서 흙수저 히어로으로 거듭난 피터 파커는 신작에서 한층 더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.

톰 홀랜드는 이번이 세 번째 내한인 만큼 친근하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.

기자회견 도중 즉석에서 행사장 불을 꺼달라고 요청한 뒤 국내 취재진이 터뜨리는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를 자신의 휴대전화 영상에 담기도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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